새 단장 마친 충북학생수영장…생존수영·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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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18일 학생수영장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생존수영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수련원은 지난 5월 유아가 친근하고 편안한 학생수영장 조성을 위해 바닷속 물고기 그림으로 벽화를 그렸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학생수영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용모 원장은 "유아들이 수영 활동으로 몸 근육과 마음 근육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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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학생수련원(원장 안용모)은 18일 학생수영장 새 단장을 마무리하고 생존수영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수련원은 지난 5월 유아가 친근하고 편안한 학생수영장 조성을 위해 바닷속 물고기 그림으로 벽화를 그렸다.
또 안전한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수질검사를 하고, 유아 맞춤형 구명조끼를 구비했다.
프로그램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학생수영장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안용모 원장은 “유아들이 수영 활동으로 몸 근육과 마음 근육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안전한 시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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