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모,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함께 하는 여정이 즐겁도록 최선"

김원겸 기자 2024. 6. 18.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병모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선과 악을 오가며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최병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작품의 무게감을 더해주는 연기력을 지닌 최병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더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다져온 연기 내공을 마음껏 펼치며 씨제스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여정이 즐거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최병모.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최병모가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씨제스 스튜디오는 "선과 악을 오가며 묵직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최병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작품의 무게감을 더해주는 연기력을 지닌 최병모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더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다져온 연기 내공을 마음껏 펼치며 씨제스 스튜디오와 함께하는 여정이 즐거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모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로 데뷔하여 연극계에서도 잔뼈가 굵은 실력파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호연을 펼쳤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또 오해영’ ‘악의 꽃’ ‘길복순’ ‘악인전기’ 등에 출연하여 매 작품 흡인력 있는 연기로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영화 ‘서울의 봄’에서 2공수 여단장 반란군 도희철 역으로 깊이감 있는 악인 연기에 박차를 가하며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아내 바라기로 활약하며 달달함을 자아내는 반전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무대, TV, 스크린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최병모가 K콘텐츠를 리드하는 씨제스 스튜디오와 만나 열일 행보를 예고하여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쏠린다.

한편, 설경구, 박성웅,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휘브 등이 소속되어 있는 씨제스 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자 대중 문화를 리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