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본오동 아파트 12층서 불… 주민 32명 대피
구재원 기자 2024. 6. 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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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37분께 안산 상록구 본오동 20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 소방관 등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5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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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37분께 안산 상록구 본오동 20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3대, 소방관 등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이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5시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나자 주민 32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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