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덥다"… 충청권 낮 최고 35도까지 올라

김지현 기자 2024. 6. 18.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요일인 19일, 충청지역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 기온은 32-3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32도, 서산·당진 33도, 계룡·금산·천안·예산·부여·홍성 34도, 대전·세종·공주·논산·아산·청양 35도로 예측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이로 가려보는 불볕 더위. 대전일보 DB.

수요일인 19일, 충청지역 날씨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충청권 내륙 중심으로는 폭염 특보가 발효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더욱 높겠으니,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고, 서해중부해상 바다에 안개가 껴 당분간 주의가 요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5-19도, 낮 최고 기온은 32-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15도, 청양 16도, 금산·천안 17도, 공주·부여·당진 18도, 대전·세종·논산·아산·예산·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32도, 서산·당진 33도, 계룡·금산·천안·예산·부여·홍성 34도, 대전·세종·공주·논산·아산·청양 35도로 예측됐다.

#전체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