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숙박업소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 찌르고 자해…모두 위독

한귀섭 기자 2024. 6.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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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쯤 강릉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A 씨가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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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강릉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남성이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신도 자해를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쯤 강릉의 한 숙박업소에서 50대 A 씨가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B 씨가 크게 다쳤다. A 씨도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했다.

이들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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