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상현 "한동훈, 대선 안 나가고 임기 채울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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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당권 도전이 유력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오는 2027년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고 당 대표 임기를 채울 생각이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당헌·당규는 대선 1년 반 전부터 당권·대권을 분리하게 돼 있는데, 이번에 뽑는 당 대표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 직후까지라며 이같이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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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당권 도전이 유력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오는 2027년 대통령 선거에 나가지 않고 당 대표 임기를 채울 생각이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당헌·당규는 대선 1년 반 전부터 당권·대권을 분리하게 돼 있는데, 이번에 뽑는 당 대표 임기는 2026년 지방선거 직후까지라며 이같이 물었습니다.
이어 이 질문에는 정정당당하게 밝히고 출마해야 한 전 위원장다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YTN과 통화에서도, 한 전 위원장은 지난 총선을 패배시킨 장본인이라며, 전당대회를 자신의 정치 이력을 위한 징검다리로 여겨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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