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방송3법 통과에..."공영방송 영구장악법 날치기"

임성재 2024. 6.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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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 3법'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자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을 날치기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디어특위도 성명을 통해 언론을 애완견 취급하는 민주당의 방송장악법은 목표와 의도가 뻔하다며 대한민국을 삼류 국가로 전락시키는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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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 등 야당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 3법'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자 공영방송 영구장악법을 날치기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 미디어특별위원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언론에 반감을 드러내면서 입맛대로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저의도 부끄러운 기색 없이 드러낸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응하고자 행정부 권한, 사법부 독립, 언론의 견제까지 모두 형해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디어특위도 성명을 통해 언론을 애완견 취급하는 민주당의 방송장악법은 목표와 의도가 뻔하다며 대한민국을 삼류 국가로 전락시키는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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