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 조지아 주지사 접견..."진출 기업 지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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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협력 관계를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상호 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는 조지아주 발전에 없어선 안 될 자산이라며, 경제 협력과 인적교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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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협력 관계를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상호 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는 조지아주 발전에 없어선 안 될 자산이라며, 경제 협력과 인적교류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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