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이륜차 폭주 행위 무관용 엄정 대응

조성현 기자 2024. 6. 1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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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평일 심야 시간 폭주 행위가 발생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10대 4명을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 행위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행위일 뿐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공권력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라며 "폭주 행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상습·악성 위반자는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엄정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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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경찰청은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평일 심야 시간 폭주 행위가 발생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 10대 4명을 특정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공동위험 행위·난폭운전)를 적용, 처벌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 행위는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행위일 뿐 아니라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공권력에 대한 심각한 도전 행위"라며 "폭주 행위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상습·악성 위반자는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등 엄정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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