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근대5종 역사 쓴 21살 '역전의 여왕'…"이제 파리에서 금빛 질주"

김형열 기자 2024. 6.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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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21살의 성승민 선수가 여자 계주에 이어 개인전까지 휩쓸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고 권위의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은 한국 선수로는 2017년 정진화 선수 이후 두번째이자,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첫 쾌거입니다.

스포츠머그가 성승민 선수와 대회 직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짜릿한 감동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파리 올림픽을 향한 목표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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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세계선수권에서 21살의 성승민 선수가 여자 계주에 이어 개인전까지 휩쓸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최고 권위의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은 한국 선수로는 2017년 정진화 선수 이후 두번째이자,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첫 쾌거입니다. 올 시즌 출전하는 대회마다 짜릿한 역전극으로 메달을 따낸 성승민은 마침내 절정의 기량으로 세계 챔피언에 올라 파리 올림픽 메달의 꿈도 키웠습니다. 스포츠머그가 성승민 선수와 대회 직후 화상 인터뷰를 통해 짜릿한 감동의 순간을 되돌아보고 파리 올림픽을 향한 목표를 들었습니다.

(취재,구성:김형열   영상취재:서진호  영상편집:서지윤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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