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19일 광주·전남 방문

김혜인 기자 2024. 6. 18.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19일 오후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 관람 직후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전남 담양 모처에서 하룻밤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지난해에만 두 차례 광주·전남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오는 19일 오후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공연을 관람한다.

공연 관람 직후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전남 담양 모처에서 하룻밤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신안을 비롯한 전남도내 몇 곳을 더 들를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번 호남 방문을 비공개 개인 일정으로 조용히 진행하겠다는 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이후 지난해에만 두 차례 광주·전남을 찾았다. 지난해 5월 17일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한 데 이어 같은 해 8월 8일에는 전남 구례 양정마을을 찾아 섬진강 수해극복 3주년 위령제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