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선린다온, 위기 청소년 보호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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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영옥)는 18일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 선린다온(원장 홍경애)과 함께 위기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과 효율적인 통합지원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포항YMCA(이사장 김민규)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복지시설로 9~24세 가정 밖 여자 청소년들을 3개월에서 24개월까지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담 및 자립 지원을 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를 돕고 있으며, 2022년 7월 개소하여 지역 내 70여 명의 청소년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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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이영옥)는 18일 경북아동일시보호시설 선린다온(원장 홍경애)과 함께 위기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과 효율적인 통합지원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 아동·청소년의 지원 및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상담 및 프로그램 활동,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 참여, 관련 정보 및 자원, 시설 등 인프라 활용을 위해 협력하며, 담당자의 현장 역량 강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영옥 포항시여자단시청소녀쉼터 소장은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호와 심리 사회적 지원으로 자립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포항YMCA(이사장 김민규)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복지시설로 9~24세 가정 밖 여자 청소년들을 3개월에서 24개월까지 안전하게 보호하고, 상담 및 자립 지원을 통해 가정과 사회로 복귀를 돕고 있으며, 2022년 7월 개소하여 지역 내 70여 명의 청소년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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