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딸, 11살 생일날 '전용기' 타고 친구 10명과 뉴욕 여행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47)의 장녀인 노스 웨스트가 11살 생일을 기념하며,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생일을 맞이한 노스 웨스트가 친구 여러 명과 함께 어머니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노스 웨스트의 9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스 웨스트와 그의 친구를 비행기에 태우고 캠핑을 떠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47)의 장녀인 노스 웨스트가 11살 생일을 기념하며,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생일을 맞이한 노스 웨스트가 친구 여러 명과 함께 어머니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노스 웨스트는 절친한 친구 10명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에 도착한 이들은 "아이 러브 NW"라고 적힌 티셔츠를 착용하고, '맛집' 세렌디피티3에 방문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생일을 맞이한 노스 웨스트가 촛불을 부는 동안, 친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후 이들은 11살 소녀답게 이들은 치킨 텐더, 핫초코, 선디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스 웨스트가 전용기를 타고 생일을 맞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노스 웨스트의 9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스 웨스트와 그의 친구를 비행기에 태우고 캠핑을 떠난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은 전용기 내부를 나무 모양 소품으로 꾸미며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스 웨스트는 지난해에는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걸프스트림의 'G650ER' 모델을 전용기 용도로 구입했다. 해당 모델의 가격은 9,500만 달러(한화 약 1,310억 원)에 달한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도 해당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2년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명의 자녀가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캔들' 한채영, 복수 선언한 한보름에 뻔뻔 "증거 있어?"→충격의 사망엔딩 [종합]
- 클라이밍 국대 김자인 "자비로 경기 출전, 선배들은 생계 위해 유리창 청소도 해"('사당귀')
- 정형돈, 건강 이상설에 억울 "정기 검진 받는데 당뇨도 없다"
-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미모의 여자 친구 대공개.. "울산에 아파트도 마련, 신혼집 될지도"
- '회장님네' 이순재도 김용건도 신구 신부전증 투병에 놀란 가슴... "잘 털고 일어나"[종합]
- '물어보살' 이혼 가정이라 결혼 반대? 서장훈 "남의 귀한 자식 가슴에 대못"
- 공유·전도연 소속사, 아프리카TV에 법적 대응 왜? "상표권 침해로 명성 훼손"
- 사람이 죽어나가는 '놀이공원'... '빌런 대표' 욕심 때문이었다 ('서프라이즈')
- '라디오쇼' 박상민 "눈물 많아져 녹음실서도 울어...감정이니까 좋다"
- 송지효 "김종국, 요즘 연애하는 것 같아...화 많이 줄고 웃음 많아져" (지편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