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카다시안 딸, 11살 생일날 '전용기' 타고 친구 10명과 뉴욕 여행 [할리웃통신]

한아름 2024. 6.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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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47)의 장녀인 노스 웨스트가 11살 생일을 기념하며,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생일을 맞이한 노스 웨스트가 친구 여러 명과 함께 어머니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노스 웨스트의 9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스 웨스트와 그의 친구를 비행기에 태우고 캠핑을 떠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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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3)과 래퍼 카니예 웨스트(47)의 장녀인 노스 웨스트가 11살 생일을 기념하며,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여행을 떠났다.

14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생일을 맞이한 노스 웨스트가 친구 여러 명과 함께 어머니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날 노스 웨스트는 절친한 친구 10명과 함께 전용기를 타고 뉴욕으로 향했다. 뉴욕에 도착한 이들은 "아이 러브 NW"라고 적힌 티셔츠를 착용하고, '맛집' 세렌디피티3에 방문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생일을 맞이한 노스 웨스트가 촛불을 부는 동안, 친구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후 이들은 11살 소녀답게 이들은 치킨 텐더, 핫초코, 선디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스 웨스트가 전용기를 타고 생일을 맞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노스 웨스트의 9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스 웨스트와 그의 친구를 비행기에 태우고 캠핑을 떠난 바 있다. 킴 카다시안은 전용기 내부를 나무 모양 소품으로 꾸미며 캠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노스 웨스트는 지난해에는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파자마 파티'를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22년 걸프스트림의 'G650ER' 모델을 전용기 용도로 구입했다. 해당 모델의 가격은 9,500만 달러(한화 약 1,310억 원)에 달한다.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도 해당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2년 파경을 맞이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4명의 자녀가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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