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폐기물업체 야적장서 불…2시간여만에 초진
김지혜 기자 2024. 6. 18. 17:43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18일 오후 2시 30분께 울산 울주군 두동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야적장에 쌓인 폐기물 더미에서 시작된 불은 주변 폐기물로 옮겨 붙으며 불길이 퍼졌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 20분이 지난 오후 4시 52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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