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악액질 치료제' 메타파인즈, 4년 연속 '바이오대상'

김태윤 기자 2024. 6.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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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민 메타파인즈 대표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암 악액질 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메타파인즈는 암의 특이적 대사활동을 복합작용 기전으로 타깃해 '저독성 항암제'와 '암 완화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이어 "암 악액질 치료제의 우수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 이전도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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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민 메타파인즈 대표가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4 제10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에서 4년 연속으로 '암 악액질 치료제' 부문 '바이오대상'을 비대면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메타파인즈는 암의 특이적 대사활동을 복합작용 기전으로 타깃해 '저독성 항암제'와 '암 완화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업체 측은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면서 "올해 난소암과 암 악액질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 악액질 치료제의 우수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 이전도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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