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특허청, 늘봄학교 발명교육 자문회의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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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늘봄학교 발명교육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전·후로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허청은 2025년부터 늘봄학교 이용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1~2학년 전용 발명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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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18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늘봄학교 발명교육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전·후로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돌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특허청은 이번 회의에서 늘봄학교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발명교육 프로그램의 개발·보급과 발명교육을 담당할 인력의 양성과 효율적 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허청은 2025년부터 늘봄학교 이용대상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됨에 따라 1~2학년 전용 발명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은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다양성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다양성 협의체에는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센터,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온세미코리아, HP, GM 한국 사업장, KAIST 포용성위원회, 포스코이앤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참여했다. 한국다양성 협의체는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규정, 인적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는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16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밴프에서 ‘2024 한-캐나다 과학기술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한국과 캐나다의 우주항공 전문가가 모여 한국의 우주항공 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우주 특별 세션이 처음으로 열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박태정 교수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의 월드 뷰 코너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협상 중인 팬데믹 조약의 준수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WHO는 또 다른 팬데믹에 대비해 국가 간 백신 공급의 형평성 확보를 위한 조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박 교수는 각국 정부 내에서 관계부처의 협업이 순조롭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팬데믹 조약 준수도가 결정될 것이라며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산하에 팬데믹 조약 준수 전담 조직을 두자고 제안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가RI신약센터,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정신질환 유효성평가센터와 함께 신경·정신질환 분야의 방사성동위원소 이용 신약 평가·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사성동위원소와 생체영상기술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을 평가하는 기법을 개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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