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로 맞았다" 현직 아이돌, 소속사 대표 신고..경찰 조사
허지형 기자 2024. 6.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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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쯤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신고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아이돌 그룹의 숙소로 찾아가 90cm 정도 길이의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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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현직 아이돌 그룹 멤버가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쯤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신고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아이돌 그룹의 숙소로 찾아가 90cm 정도 길이의 둔기를 이용해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대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폭행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소속사 대표를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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