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져…서울 35도, 대구 36도
박소연 2024. 6. 18. 17:31
내일은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집니다.
현재 일부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춘천, 충청 내륙과 남부 지방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서울은 한낮에 32도, 대구는 34도를 기록했는데 내일 서울은 35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겠고.
대구는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가 걷힌 뒤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동안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늦은 밤부터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시작부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돼 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한낮에는 광주 35도, 창원 34도로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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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상캐스터 (smallki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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