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미국 그린트위드코리아, 청주 외투지역에 공장 준공

전창해 2024. 6. 18.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미국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가 18일 한국공장 준공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트위드 미국 본사 캔 스탠리 대주주와 임원진, 김영환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트위드는 항공우주, 방위, 생명과학, 에너지, 반도체 산업에 사용되는 실링(sealing·밀봉) 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청주시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미국기업 그린트위드코리아가 18일 한국공장 준공식을 했다.

그린트위드코리아 한국공장 준공식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행사에는 그린트위드 미국 본사 캔 스탠리 대주주와 임원진, 김영환 충북지사, 신병대 청주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그린트위드는 항공우주, 방위, 생명과학, 에너지, 반도체 산업에 사용되는 실링(sealing·밀봉) 제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한국공장에서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구성품인 고무 오링(O-ring)을 양산해 국내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납품할 예정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