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소상공인지원 위해 55억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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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효근)과 '2024년 농협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원활한 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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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가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효근)과 '2024년 농협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날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이효근 이사장과 협약을 맺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55억 4500만원을 출연했다. 지난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설립 이후 NH농협은행의 총 출연금은 482억원에 이른다.
이번 출연으로 인한 특별대출한도는 기업당 최고 3억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다. 1억원 이하는 95% 보증서가 발급되고, 1억원 초과 시에는 90% 보증서가 발급돼 경남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청래 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원활한 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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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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