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노르웨이 대사와 친환경 정책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만나 친환경 정책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보다 5년 빠른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유럽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 국가인 노르웨이의 노하우를 요청했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오빈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18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네 카리 한센 오빈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만나 친환경 정책 등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광주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보다 5년 빠른 2045 탄소중립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유럽의 대표적인 친환경 정책 추진 국가인 노르웨이의 노하우를 요청했다.
오빈 대사는 "민주주의 성지 광주에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현은 매우 중요하다. 노르웨이와 광주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게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오빈 대사를 공식 초청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호주경찰 47년 집념…'여성 잔혹살인' 용의자 伊서 체포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사제 수갑 채워 아내 감금한 전직 경찰관 현행범 체포돼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