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방서수변공원 물길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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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지원사업의 하나로 방서수변공원에 물길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방서수변공원은 무심천 옆에 1만 6천㎡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수경시설이 없어 여름철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바닥분수와 발 담금 시설, 수로 앉음벽 3곳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목을 심어 여름철 피서 공간이 될 수있도록 오는 8월까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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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인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지원사업의 하나로 방서수변공원에 물길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방서수변공원은 무심천 옆에 1만 6천㎡ 규모로 조성돼 시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휴식공간이 부족하고 수경시설이 없어 여름철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는 바닥분수와 발 담금 시설, 수로 앉음벽 3곳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목을 심어 여름철 피서 공간이 될 수있도록 오는 8월까지 조성을 마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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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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