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출산후 본색 드러낸 남편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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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청소년 엄마' 박정은이 22세에 엄마가 된 사연과 지금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정은은 "과거 안면이 있던 오빠에게서 연락이 와서 세 명이서 술자리를 가졌다"며 "2차로 그 오빠네 집을 갔다가 막차가 끊겨서 그 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고 밝힌다.
하지만 박정은은 "하루이틀 그 집에서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동거를 하게 됐고, 그러다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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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청소년 엄마' 박정은이 22세에 엄마가 된 사연과 지금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박정은은 "과거 안면이 있던 오빠에게서 연락이 와서 세 명이서 술자리를 가졌다"며 "2차로 그 오빠네 집을 갔다가 막차가 끊겨서 그 집에서 하루 신세를 졌다"고 밝힌다. 하지만 박정은은 "하루이틀 그 집에서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동거를 하게 됐고, 그러다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긴다. 이어 "출산 후엔 아이 아빠가 육아는 나 몰라라 하고, 생활비도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과거 다정했던 가면을 벗고 본색을 드러낸 것에 크게 실망해 결국 이혼했다"고 고백한다. 이혼 후인 지금은 두 명의 남자가 동시에 다가왔다는 뜻밖의 고민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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