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옷이라도 입지"…한밤 터널 질주하는 위험천만 전동휠

2024. 6. 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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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밤 터널 속 전동휠 씽씽'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제보자는 전동휠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남자와 마주했는데요.

가로등이 켜져 있지만, 도로에는 오가는 차들도 거의 없고 어두운 상황이었습니다.

전동휠은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같은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면허가 있어야 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한 뒤 차로를 이용해 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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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밤 터널 속 전동휠 씽씽'입니다.

지난 13일 늦은 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던 제보자는 전동휠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남자와 마주했는데요.

가로등이 켜져 있지만, 도로에는 오가는 차들도 거의 없고 어두운 상황이었습니다.

전동휠을 탄 채 그대로 터널 안까지 달린 남자는 헬멧은 착용했지만 끈을 제대로 조이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담배를 피우며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기도 했고 심지어 빨간 불에도 멈추지 않고 신호를 위반했습니다.

제보자는 "옷을 밝은 거라도 좀 입지"라며 위험천만한 모습에 혀를 내둘렀는데요.

전동휠은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같은 '원동기장치 자전거'로 분류돼 면허가 있어야 하고 보호장구를 착용한 뒤 차로를 이용해 타야 합니다.

누리꾼들은 "저승사자냐, 누구를 골로 보내려고"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해도 실전 도로에선 법대로 되지 않는다" "솔직히 이러면 차에 치여도 할 말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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