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 MBC 복귀…'손석희의 질문들' 내달 첫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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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앵커 손석희(67)가 MBC로 돌아온다.
MBC 시사교양국은 "게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라며 "한 가지 주제를 놓고 텔레비전에서 긴 시간 대담을 나누는 건 보기 드문 장면이다. 게스트들도 손석희와 대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100분 토론을 비롯해 '뉴스데스크' '시선집중'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초 3부작 다큐멘터리 '세 개의 전쟁'을 선보였고, 10년 만인 그해 9월 JTBC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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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앵커 손석희(67)가 MBC로 돌아온다. 지난해 '100분 토론' 특별 출연을 제외하면 11년 만의 친정 복귀다.
18일 MBC에 따르면, 특집 기획 '손석희의 질문들'을 선보인다. 손석희와 함께 우리 사회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인터뷰로 풀어본다. 다음 달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전파를 탄다. 파리올림픽 기간에는 중단, 8월까지 총 5회 방송한다.
주제는 다양하다.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영화의 갈 길, 나이듦에 대한 생각, 텍스트의 쇠퇴 등이다. MBC 시사교양국은 "게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이들"이라며 "한 가지 주제를 놓고 텔레비전에서 긴 시간 대담을 나누는 건 보기 드문 장면이다. 게스트들도 손석희와 대담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 100분 토론을 비롯해 '뉴스데스크' '시선집중' 등을 진행했다. 2013년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뉴스룸' 앵커를 맡았다. 2018년 JTBC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다음 해 순회특파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지난해 초 3부작 다큐멘터리 '세 개의 전쟁'을 선보였고, 10년 만인 그해 9월 JTBC를 떠났다. 올해 4월부터 교토 리쓰메이칸 대학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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