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콘텐츠·신산업 개발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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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미래차국가산단에 들어갈 콘텐츠와 신산업을 개발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
광주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은 18일 '미래차국가산단 신규 조성 등 산업육성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용역을 통해 진곡산단은 미래차 부품 생산단지, 빛그린국가산단은 인증단지, 미래차국가산단은 실증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신산업 핵심 콘텐츠 개발, 소부장 특화단지와 연계한 중·장기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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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미래차국가산단에 들어갈 콘텐츠와 신산업을 개발하기 위해 용역을 추진한다.
광주시와 광주그린카진흥원은 18일 '미래차국가산단 신규 조성 등 산업육성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난해 7월 지정받은 '미래차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과 연계한 자율주행차 부품 인지(센서)·제어장치·통신기술 개발, 중장기 미래차 전환 및 신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
또 미래차국가산단에 들어갈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검토해 산단 개발이 본격화하는 시기에 맞춰 신산업 육성도 동시에 진행한다.
용역조사 대상은 미래차국가산단, 진곡일반산단, 빛그린국가산단 등 약 714만㎡(220만평)이며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승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용역을 통해 진곡산단은 미래차 부품 생산단지, 빛그린국가산단은 인증단지, 미래차국가산단은 실증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신산업 핵심 콘텐츠 개발, 소부장 특화단지와 연계한 중·장기 신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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