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세라믹기술원, 메탄가스 저감 복합사료 소재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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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전병승 박사 연구팀은 주식회사 하농,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로버트 미첼 교수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협력 사업 M-ERA.NET(메라넷)에 선정돼 온실가스 주범인 메탄가스 저감을 위해 일라이트를 활용한 유·무기 복합 사료 첨가소재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컨소시엄의 연구책임자인 한국세라믹기술원 바이오소재공정센터 전병승 박사는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술을 활용해 축산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메탄저감 소재를 개발할 것이다"며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내 낙농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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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전병승 박사 연구팀은 주식회사 하농, 울산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로버트 미첼 교수와 유럽연합(EU)이 주관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제협력 사업 M-ERA.NET(메라넷)에 선정돼 온실가스 주범인 메탄가스 저감을 위해 일라이트를 활용한 유·무기 복합 사료 첨가소재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라넷은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특화된 국제 공동연구 플랫폼으로 재료과학과 엔지니어링 분야의 혁신적 연구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독일, 프랑스 등 3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공동연구팀은 루마니아의 연구기관(INCDTP, ICECHIM), 튀르키예 대학(Hatay Mustafa Kemal University, YüzüncüYıl University)과 3년 동안 소·양과 같은 반추동물이 내뿜는 메탄가스 저감 및 대사질환(고창증)을 개선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연구팀은 일라이트 소재와 가스저감용 미생물을 활용해 스마트캡슐을 만들고 인공 반추위를 제작해 평가를 담당할 예정이다.
반추동물인 소는 주 먹이인 풀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미생물(메타노젠)에 의해 메탄가스가 발생하는데 풀이 아닌 탄소화물 또는 단백질이 풍부한 사료로 사육하게 되면 장내 가스가 급격하게 증가돼 더 많은 메탄가스가 발생한다.
소가 배출하는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가스 효과가 23배 높아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면서 최근에는 해조류를 활용한 사료를 개발하는 등 메탄저감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내 컨소시엄의 연구책임자인 한국세라믹기술원 바이오소재공정센터 전병승 박사는 “바이오세라믹 소재 기술을 활용해 축산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메탄저감 소재를 개발할 것이다”며 “탄소중립을 목표로 국내 낙농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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