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cm 해리 포터, 키 큰 여친 껴안고 첫 토니상 수상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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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6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회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메릴리 위 롤 어롱(Merrily We Roll Along)'으로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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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해리 포터'로 유명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토니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6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회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메릴리 위 롤 어롱(Merrily We Roll Along)'으로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는 다니엘 래드클래프의 첫 토니 어워즈 수상이다. 이에 축하를 위해 그의 여자 친구인 에린 다크가 시상식에 참석해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프로필상 신장 165cm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보다 키가 큰 에린 다크의 허리를 팔로 껴안고 다정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킬 유어 달링'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2년부터 교제했다. 2023년 첫 아이를 얻어 부모가 됐다.
한편, 이날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수상 후 인터뷰에서 '해리 포터'가 TV 시리즈로 제작되는 것이 기쁘다며 "특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편을 가장 기대한다. 마지막까지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과 영화"라고 밝혔다.
2023년 워너 브러더스는 '해리 포터' 소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TV 시리즈를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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