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꿈의 씨앗, 잘 가꾸면 열매 맺을수 있어"

정재훈 2024. 6.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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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하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을 예로 들며 학생들도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을 잘 가꾸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용기를 심어줬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타인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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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다산한강초교 6학년 대상 '꿈을 향한 발걸음' 주제 진로 특강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하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진로 특강’에서 강여하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사진=남양주시 제공)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6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의 연사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말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을 통해 주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해 스스로 꿈을 응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을 예로 들며 학생들도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을 잘 가꾸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용기를 심어줬다.

주광덕 시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는 온 우주 가운데 하나 뿐인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주광덕 시장이 학생들과 손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사진=남양주시 제공)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타인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특강은 △심석고 △평내고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으며 시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 및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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