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꿈의 씨앗, 잘 가꾸면 열매 맺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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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하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을 예로 들며 학생들도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을 잘 가꾸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용기를 심어줬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말씀을 통해 꿈의 소중함을 알았다"며 "나만의 꿈을 찾고 실현해 타인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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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마음속에 심은 꿈의 씨앗을 쓰다듬고 격려하면 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꿈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청소년들과 꿈과 희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을 통해 주 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과정을 씨앗 심기에 비유해 스스로 꿈을 응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부의 보살핌을 통해 씨앗이 열매를 맺는 것을 예로 들며 학생들도 마음에 품고 있는 꿈을 잘 가꾸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설명하며 용기를 심어줬다.
주광덕 시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귀하게 대하는 것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며 “학생 여러분 모두는 온 우주 가운데 하나 뿐인 가장 존귀한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특강은 △심석고 △평내고에 이어 3번째로 진행했으며 시는 학생들의 꿈과 진로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진로 특강’ 및 다양한 양질의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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