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신보 '그 자리 그대로' 오늘 발매…청량한 여름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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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여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카더가든은 1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그 자리 그대로'를 발매한다.
'그 자리 그대로'는 어쿠스틱 기타, 전자 기타, 스트링 악기, 건반 악기의 조합이 선선한 여름 저녁의 공기를 연상시킨다.
'TEAM 401'은 기존의 카더가든의 음악 스타일에 청량감을 더하고, 무게는 덜어내어 여름 초입에 어울리는 산뜻한 무드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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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카더가든(Car, the garden)이 여름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컴백한다.
카더가든은 1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그 자리 그대로'를 발매한다.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그 자리 그대로'와 'TEAM 401'이 수록돼 있다. 카더가든은 두 곡의 작사에 모두 참여했다.
'그 자리 그대로'는 어쿠스틱 기타, 전자 기타, 스트링 악기, 건반 악기의 조합이 선선한 여름 저녁의 공기를 연상시킨다. 'TEAM 401'은 기존의 카더가든의 음악 스타일에 청량감을 더하고, 무게는 덜어내어 여름 초입에 어울리는 산뜻한 무드를 담은 곡이다.
카더가든은 "산뜻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가닿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지난해 9월 정규 3집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더불어 개인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을 통해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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