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56세 여배우의 대구 폭염 탈출 방법? 반쪽 오프숄더 룩

권미성 2024. 6. 18.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연수가 동대구에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6월 17일 오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대구. Summer"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연수는 대구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오연수는 대구의 무더운 날씨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팔을 흔들거나 이마의 땀을 닦는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오연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연수가 동대구에 여행을 떠난 일상을 공유했다.

6월 17일 오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대구. Summer"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연수는 대구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오연수는 대구의 무더운 날씨를 간접적으로 표현하며 팔을 흔들거나 이마의 땀을 닦는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연수는 검은색 미우미우 모자를 착용해 센스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오연수는 블랙 오프숄더를 입고 화이트 오버 셔츠를 입어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배우 김민은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대구 사는데, 연수 님 어느 카페 가셨나요? 고즈넉해서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 모자 잘 어울려요", "오 느낌이 너무 좋아요", "분위기 깡패이신 듯", "너무 좋은데? 우리 같은 곳 간 거 맞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극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