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골프장에 뜬 워터밤 여신… 아찔한 머리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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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샌드밤 여신에 등극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의 영원한 라이벌,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1:1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이어 명랑스쿨 전교 1등에게 주어지는 특권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권은비의 경쟁의식이 활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1:1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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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가 샌드밤 여신에 등극한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는 명랑스쿨의 영원한 라이벌, 두 골프 초보 전현무와 권은비의 1:1 정면승부가 펼쳐진다.
꾸준한 연습으로 무토끼 전현무를 꺾고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은북이 권은비. 권은비의 성장에 자극받아 맹연습에 돌입한 전현무. 과연 두 사람 중 누가 명랑스쿨 전교 1등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명랑스쿨 교장 김국진은 “깨백 도전 100일 중 딱 50일이 지났다. 중간고사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라며 “오늘 두 사람의 1:1 대결을 통해 명랑스쿨 전교 1등을 뽑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명랑스쿨 전교 1등에게 주어지는 특권이 공개되자, 전현무와 권은비의 경쟁의식이 활활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시작되는 전현무와 권은비의 1:1 대결. 두 골프 초보는 자존심을 걸고 상대를 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던 중 전현무의 공이 벙커에 쏙 빠지고 만다. 벙커 안 모래에 쏙 박힌 공을 어떻게 공중에 띄울 것인지 전현무의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명랑스쿨 선생님 문정현 프로가 나서 벙커 탈출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전현무는 긴장감에 휩싸인 채 벙커로 향한다.
이때 김국진, 권은비, 문정현 프로가 느닷없는 모래 샤워를 하게 된다. 모두 당황하는 가운데 권은비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모래를 털어낸다. 워터밤 여신에 이어 골프장 샌드밤 여신에 등극한 권은비의 아찔한 매력이 기대된다.
‘나 오늘 라베했어’는 18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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