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마음도 가볍게…여행도 가전도 ‘미니멀리즘’ 대세, 락앤락 제품 4종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6.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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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나 휴가를 위해 짐을 싸다보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많다.

여행도 제품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손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락앤락 제니퍼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 미니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제니퍼룸 미니 멀티쿠커'는 따뜻한 집밥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냄비와 가열부, 전원부를 분리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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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여행이나 휴가를 위해 짐을 싸다보면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많다. 필요하다고 하나둘 챙기다보면 여행이나 아니라 이사가 된다. 짐을 바라바리 싸다 보면 떠나기 전부터 지치기도 한다.

여행도 제품도 ‘미니멀리즘’을 추구해야 손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락앤락 제니퍼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용 미니 제품 4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제니퍼룸 미니 멀티쿠커’는 따뜻한 집밥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냄비와 가열부, 전원부를 분리 수납할 수 있다.

3분 만에 끓어오르는 기능으로 라면은 물론 찌개도 빠르고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다.

‘핸디스톰 미니 손선풍기’는 한 손에 쏙 들어는 사이즈의 휴대용 선풍기다. 접이식 손잡이를 펼치면 테이블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공기를 부드럽게 분산시키는 7엽 날개와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갖췄다.

‘제니퍼룸 핸디 스팀 다리머’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25초만에 스팀을 분사해준다. 캐리어에 담아 구겨진 옷의 주름을 빠르게 펼 수 있다. 빈대와 진드기가 걱정되는 숙소 침구를 소독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제니퍼룸 에어 미스트 가습기’는 한 손에 쏙 잡히는 미니 사이즈다. 자동차 안이나 호텔방 등의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충전식이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무선 사용 시간은 최대 6시간이다. 수면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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