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친언니 따라 화가로 데뷔하나?…수준급 그림 실력에 감탄만

안소윤 2024. 6. 1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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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라며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앞서 이효리는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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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이효리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이효리가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효리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내게 그림은 셀프테라피랄까요"라며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이어 "근본 없는 취미 미술이지만, 궁금하시면 7월에 열리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사진전에 구경오세요. 엄마와의 첫 여행을 기록하는 사진들과 부끄럽지만 제 그림 몇 개가 전시될 예정입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출처=이효리 SNS 계정
사진 출처=이효리 SNS 계정

앞서 이효리는 직접 그린 작품을 공개하며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효리의 친언니가 서양화가 이애리 작가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엄마와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19세에 데뷔해 톱스타가 된 딸 이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떠나는 모녀 여행을 리얼하게 담아낸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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