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10년씩 두 번의 장기 연애 했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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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돌싱포맨'에 출격했다.
또한, 눈빛이 촉촉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이정은에게 '돌싱포맨' 모두 눈빛을 점검받았으나 "없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아 폭소를 유발했다.
자칭 '홍보 맛집' 돌싱포맨에 찾아온 이정은 X 최진혁 X 정은지! 이들의 웃음 폭발 티격태격 케미는 6월 18일 화요일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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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돌싱포맨'에 출격했다.
이날, 이정은이 한 살 차이가 나는 동생인 것을 알게 된 탁재훈은 바로 “보고 싶었어, 정은이”라며 플로팅을 날렸다. 이에 이정은 또한 유쾌하게 받아쳐 처음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녹화 내내 이정은의 귀여움에 매료된 탁재훈은 “왜 이렇게 귀여워?”라며 사랑의 총알을 날렸다. 하지만 '돌싱포맨' 중 김준호를 가장 보고 싶었다는 이정은의 말에 “상처받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과거, '각 10년씩 두 번의 장기 연애를 했다'고 밝힌 이정은은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준 적 있다며 사랑꾼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눈빛이 촉촉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이정은에게 '돌싱포맨' 모두 눈빛을 점검받았으나 “없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아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우리도 원래 촉촉했는데 산전수전 겪어서 이렇게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평소 최진혁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돌싱포맨'은 최진혁의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며 화환과 응원 케이크까지 준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최진혁이 드라마에서 검사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에 “우리는 그대로인데 너만 신분 상승하는 것 같아 질투 난다” 하다가도 “그래도 드라마 끝나면 우리에게 돌아와 달라”며 약속을 받아내려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이어 썸으로 오해받는 것조차 기겁할 정도로 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최진혁과 정은지가 서로에게 “늙었다”며 다투기 시작했다. 이를 듣고 있던 최고령자 탁재훈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동년배 이정은에게 “정은아, 우린 나가 죽자!”며 소리친 뒤, 나머지 '돌싱포맨'에게도 “얼른 안 일어나고 뭐 하냐”며 호통쳐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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