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승격 좀 하자' 안양, 써드 유니폼 제작…검은색에 모든 염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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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반드시 K리그1에 승격하겠다는 의지를 유니폼에 담은 K리그2(2부리그) 강호 FC안양이다.
안양은 18일 써드 유니폼(제3 유니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써드 유니폼을 출시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라는 것이 안양의 설명이다.
제3 유니폼까지 등장한 것은 매년 승격 목전까지 가서 주저앉은 안양의 아쉬움을 더는 보여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검은색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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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올해는 반드시 K리그1에 승격하겠다는 의지를 유니폼에 담은 K리그2(2부리그) 강호 FC안양이다.
안양은 18일 써드 유니폼(제3 유니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써드 유니폼을 출시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라는 것이 안양의 설명이다.
검은색을 중심 색상으로 선정해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소매 선은 금색과 흰색을 활용해 구단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립했다.
써드 유니폼 디자인에는 어깨선과 소매를 포함한 모든 면에 안양시의 상징인 독수리를 모체로 한 패턴을 적용했다. 세련된 느낌과 선수들의 강한 승격 열망을 표현했다. 왼쪽 소매 끝에는 이번 시즌 슬로건인 ‘RE:BOOT(리부트)’를 삽입해 K리그1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더 했다.
이창용, 김동진, 김영찬, 리영직, 김하준이 참여한 화보 촬영은 안양 최대 후원사인 (주)오상헬스케어 안양 본사 회장실과 귀빈실(VIP룸)에서 진행했다.
오는 2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18라운드 서울 이랜드전부터 착용한다. 7월 8일 천안시티FC전 홈경기까지 써드 유니폼을 입고 승리를 사냥한다.
홈 유니폼은 안양시의 상징색인 보라색, 원정은 흰색을 착용하고 뛰는 안양이다. 제3 유니폼까지 등장한 것은 매년 승격 목전까지 가서 주저앉은 안양의 아쉬움을 더는 보여주지 않겠다는, 확고한 검은색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구매욕을 당기는 써드 유니폼은 이랜드전 당일 오프라인 구단 용품점(MD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00벌 한정 판매(1인 최대 2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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