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택부지 조성 공사 중 작업자 2명 매몰돼 심정지 이송
강태현 2024. 6. 18. 16:44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8일 오후 3시 23분께 강원 강릉시 박월동 한 주택부지 조성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사람 2명이 1m 깊이 구덩이에 매몰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사고로 60·70대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산 비탈면 옹벽 작업을 하던 중 축대 위에 있던 흙이 무너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