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터넷방송국, 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에서 국립부산과학관 AR앱 선보여

서희원 2024. 6.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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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과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KNN,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이 주관하는 '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이 6월 17일 BEXCO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선박관의 컨테이너선 전시물을 전시하며 〈국립부산과학관 AR(증강현실) 앱〉을 통해 AR 체험을 선보였다.

이러한 국립부산과학관 AR 앱은 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의 컨테이너선 전시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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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인터넷방송국

KNN과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KNN, 부산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항만물류사업단이 주관하는 '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이 6월 17일 BEXCO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선박관의 컨테이너선 전시물을 전시하며 〈국립부산과학관 AR(증강현실) 앱〉을 통해 AR 체험을 선보였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상설전시장에 자동차, 항공, 우주, 선박, 에너지, 의과학 등 다양한 산업 주제에 부합하는 인터렉티브형 전시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산업기술의 발전, 변화 미래의 형태로 세분화된 전시구성과 차세대 동력 기관, 4차 산업혁명, 환경 등 미래 선박의 지향점과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작년에는 실감형콘텐츠 확대사업을 통해 AR 전문기업 부산인터넷방송국과 선박관의 관람 동선에 맞춰 전시품을 최신 AR로 다양한 3D 콘텐츠를 체험을 할 수 있는 AR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AR 앱은 국립부산과학관의 다양한 전시관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통합플랫폼으로 향후 다른 전시관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예정이다.

사진=부산인터넷방송국

국립부산과학관과 부산인터넷방송국이 개발한 〈국립부산과학관 AR 앱〉은 국립부산과학관 선박관에 전시된 전시물을 인식하여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선박의 정보나 공정 과정, 역할 등을 3D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선박 퀴즈와 게임을 통해 선박에 대한 주요 정보와 각 선박의 특수한 기능을 학습할 수 있으며 앱 내의 카메라는 AR 선박, 각종 해양 생물 등으로 사진을 꾸밀 수 있어 어디에서든 직접 꾸민 포토존을 활용하여 사진을 찍고 공유할 수 있다.

이러한 국립부산과학관 AR 앱은 제4회 가덕도신공항 물류포럼에서 국립부산과학관의 컨테이너선 전시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AR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여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국립부산과학관 AR〉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본 포럼에서 전시되지 않은 더 많은 AR 체험은 국립부산과학관 선박관(담당 이동헌 연구원)을 방문하여 체험할 수 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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