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클럽 나인브릿지, 스마트 코스관리 솔루션 '메이사그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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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데이터 플랫폼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제주 골프 클럽 나인브릿지에 자사의 스마트 코스 관리 솔루션 '메이사그린'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메이사 측은 "렉스필드, 서원밸리에 이어 클럽 나인브릿지까지 국내 명문 골프장들이 드론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면서 "이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 코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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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데이터 플랫폼 메이사(대표 김영훈)가 제주 골프 클럽 나인브릿지에 자사의 스마트 코스 관리 솔루션 '메이사그린'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 도입으로 클럽 나인브릿지는 코스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측은 "기존 수기로 작성하던 작업 일지를 앞으로는 온라인 플랫폼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럽 나인브릿지는 국내 최초로 PGA 정규투어를 개최한 경험이 있으며 세계 100대 프라이빗 코스에 선정된 바 있는 명문 클럽이다.
메이사 측은 "렉스필드, 서원밸리에 이어 클럽 나인브릿지까지 국내 명문 골프장들이 드론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면서 "이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 코스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나보엽 메이사 이사는 "차별화된 코스 품질을 구현하려는 골프장들이 솔루션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며 "꾸준히 축적된 코스 데이터와 작업 기록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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