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서 내셔널리그 유격수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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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공개된 1차 집계 결과에서 11만 4천657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1차 투표에서 양대 리그별 최다 득표자 2명은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으로 직행합니다.
내야수와 지명타자는 1차 투표 상위 2명, 외야수는 상위 6명이 2차 투표의 대상자가 됩니다.
이날 기준 양대 리그별 1차 투표 최다 득표자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내셔널리그 1루수 필라델피아의 브라이스 하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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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내셔널리그 유격수 부문 6위에 올랐습니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공개된 1차 집계 결과에서 11만 4천657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부문 1위는 102만 3천690표를 받은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이고, 필라델피아 트레이 터너가 2위입니다.
김하성은 선수단 투표 또는 사무국 추천을 통한 '추가 선수 발탁'을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상황입니다.
역대 MLB 올스타전에는 2001년 박찬호를 시작으로 2002년 김병현, 2018년 추신수, 2019년 류현진 등 4명의 한국선수가 나섰습니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두 단계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이번 1차 투표에서 양대 리그별 최다 득표자 2명은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으로 직행합니다.
최다 득표자가 나오지 않은 야수 포지션의 경우 2차 투표를 통해 선발이 정해집니다.
내야수와 지명타자는 1차 투표 상위 2명, 외야수는 상위 6명이 2차 투표의 대상자가 됩니다.
이날 기준 양대 리그별 1차 투표 최다 득표자는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와 내셔널리그 1루수 필라델피아의 브라이스 하퍼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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