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언론인 비하' 논란 이재명·양문석 국회 윤리위 징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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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언론을 '검찰 애완견'으로 비유하는 등 언론인 비하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위원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제1당 대표가 본인 형사재판에 불리한 보도를 이유로 언론인 전체를 싸잡아 모독하고, 양 의원은 언론인을 '기레기'라고 언급해 국회의원 품위를 실추시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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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언론을 '검찰 애완견'으로 비유하는 등 언론인 비하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양문석 의원에 대한 국회 윤리위원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제1당 대표가 본인 형사재판에 불리한 보도를 이유로 언론인 전체를 싸잡아 모독하고, 양 의원은 언론인을 '기레기'라고 언급해 국회의원 품위를 실추시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럼에도 아직 어떠한 반성도 없다며,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징계요구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국회법은 국회의원이 윤리실천규범 등을 위반했을 때 윤리특위 심사를 거쳐 의결로써 징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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