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웅이나무', 포천 노아의집에 식료품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포천 지역사회를 달구고 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포천지역 소모임 '웅이나무' 회원들이 가수의 생일인 지난 16일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장애아동복지시설인 노아의집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웅이나무 회원들은 노아의집 뿐만 아니라 소흘읍 등 포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포천 지역사회를 달구고 있다.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의 포천지역 소모임 ‘웅이나무’ 회원들이 가수의 생일인 지난 16일 포천시 신북면에 소재한 장애아동복지시설인 노아의집에 생필품을 기부했다.
웅이나무는 지난 202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포천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과 산타클로스 봉사활동을 함께한 것을 계기로 꾸준히 노아의집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웅이나무 회원들은 노아의집 뿐만 아니라 소흘읍 등 포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한 회원은 “임영웅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도 가수가 사회에 전하는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포천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 파업 때문에”…주장한 황보라에 의협 “명백한 허위”
- 검찰, '음주 뺑소니' 가수 김호중 구속기소
- “밀양 가해자 감싸냐” 주주 성토에...결국 해고
- 상가 '텅텅'.. “코로나 때 보다 더 해” 문 닫는 사장님들
- 7년 만에 '지하 사육장' 탈출…백사자, 처음 본 세상에 어리둥절
- 입시 압력 어머니 살해·방치한 아들…출소 후 남긴 말
- "내가 공부하면 짐"…취업 앞두고 숨진 기초수급가정 20대 배달 청년
- '개인 파산' 홍록기 금호동 아파트, 경매서 16억에 팔렸다
- '미스터리 수사단' 혜리, '재밌네' 저격 논란에 "딱히 코멘트 없어"
- '참전 용사의 딸' 이영애, 위문 음악회에 5000만원 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