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사랑, 20대라 해도 믿을 듯…극강의 청순미

신효령 기자 2024. 6. 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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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와나#댕댕이일상"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캐주얼한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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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사랑.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와나#댕댕이일상"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반려견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캐주얼한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선글라스를 끼고 시계를 매치하며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서울=뉴시스] 김사랑.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 MBC TV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왕과 나'(2007~2008) '시크릿 가든'(2010~2011) '사랑하는 은동아'(2015), 영화 '남남북녀'(2003) '라듸오 데이즈'(2008)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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