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바람 났다"…최다니엘 루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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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과 루머를 해명한다.
최다니엘은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 촬영 당시 "상대역인 '황정음과 바람 났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억울해 한다.
최다니엘은 MC 유재석,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안경 3대장으로 불린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윤시윤과 삼촌·조카 사이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동갑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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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과 루머를 해명한다.
최다니엘은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라디오스타'에서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 촬영 당시 "상대역인 '황정음과 바람 났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억울해 한다. 새드엔딩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신세경과 둘이 먼저 결말을 들었다"며 "세경 입장에선 해피엔딩이었는데···"라고 해 궁금증을 산다.
최다니엘은 MC 유재석,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안경 3대장으로 불린다. 안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군대 갔다 오고 드라마와 영화 촬영 하고, 라디오 DJ도 했다. 그렇게 활동을 계속했는데···. 실제로는 시력이 1.0이라서 안경이 필요 없다"고 설명한다.
지붕뚫고 하이킥에 윤시윤과 삼촌·조카 사이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동갑이라고 밝힌다. 지적인 이미지인데, "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은 80점 만점에 5점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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