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8년 만에 승격 의지 담은 ‘써드’ 유니폼 출시…100벌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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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써드 유니폼을 출시했다.
안양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써드' 유니폼 출시를 발표했다.
안양이 써드 유니폼을 출시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안양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써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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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FC안양이 써드 유니폼을 출시했다.
안양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써드’ 유니폼 출시를 발표했다. 안양이 써드 유니폼을 출시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써드 유니폼은 블랙을 메인 색상으로 선정하여 강인함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소매라인의 경우 금색과 흰색을 활용해 포인트를 주어 구단 아이덴디티를 강화했다.
써드 유니폼 디자인에는 어깨라인과 소매를 포함한 모든 면에 안양시의 상징인 독수리를 모티브로 한 패턴을 적용했다. 세련된 느낌과 선수들의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 왼쪽 소매 끝에는 이번 시즌 슬로건인 ‘RE:BOOT’를 삽입해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더했다.
이창용, 김동진, 김영찬, 리영직, 김하준이 참여한 화보 촬영은 안양 메인스폰서인 오상헬스케어 안양 본사 회장실과 VIP룸에서 진행했다.
안양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2 18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써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된다. 다음달 8일 천안시티FC전 홈경기까지 써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써드 유니폼은 오는 22일 홈경기 당일, 오프라인 MD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00벌 한정 판매(1인 최대 2벌)로 진행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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