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완전체’ 컴백, 7월 韓 신곡 발매→8월 日 콘서트 개최…‘한류퀸’ 명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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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KARA)가 오는 7월 중 컴백한다.
카라의 컴백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겸비한 만큼 카라는 K-POP 역사에 또 한 번 굵직한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라는 오는 7월 국내에서 신곡을 발매하고,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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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KARA)가 오는 7월 중 컴백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18일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가 다음 달 신곡을 발표하고, ‘한류퀸’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카라의 컴백은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다섯 멤버는 ‘MOVE AGAIN’을 통해 팀의 건재함을 증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한 ‘한류퀸’의 저력도 빛났다. 카라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TV아사히 ‘MUSIC STATION’ 연말 특집에 출연한 것은 물론, ‘WHEN I MOVE’가 미국 빌보드가 뽑은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로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렇듯 성공적 컴백을 이뤄낸 카라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국내외 팬들과 다시 만난다. 대중성과 팬덤을 모두 겸비한 만큼 카라는 K-POP 역사에 또 한 번 굵직한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카라는 오는 7월 국내에서 신곡을 발매하고,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를 개최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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