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테, 청소년 대표 23명 선발 '亞·세계 선수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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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청소년 국가대표로 23명이 선발됐다.
18일 대한가라테연맹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한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4년 청소년대표선발전'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23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 이날 발표했다.
강민주 가라테연맹 회장은 "유망한 청소년 대표 선수들을 선발했다. 다가올 국제 대회에서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맹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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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라테 청소년 국가대표로 23명이 선발됐다.
18일 대한가라테연맹에 따르면 지난 1일 개최한 '제4회 전국종별가라테선수권대회 및 2024년 청소년대표선발전'의 결과를 바탕으로 연맹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23명의 대표 선수를 선발, 이날 발표했다. <아래 선수 명단 참조>
청소년 대표는 가타(Kata) 부문에서 6명, 구미테(Kumite) 부문에서 19명 등 2개 종목을 합쳐 25명을 선발했다. 다만 최유주, 안정은 등 2명 선수가 '가타'와 '구미테' 부문에서 모두 선발됨에 따라 총 선발 인원은 23명으로 확정됐다.
선발된 청소년 대표 선수들은 오는 8월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와 10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3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가라테연맹은 이들을 대상으로 강화 훈련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강민주 가라테연맹 회장은 "유망한 청소년 대표 선수들을 선발했다. 다가올 국제 대회에서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연맹도 최대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dk7fly@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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