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韓 ‘인턴’ 로버트 드 니로 역할? “개발 단계, 정해진 것 없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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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가 "시나리오 개발 단계"라며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냈다.
앤솔로지스튜디오 최재원 대표는 6월 18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인턴' 리메이크 버전은 과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서 하려던 작품이지만, 제작이 불발됐었다"고 전했다.
당시 최민식이 원작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70대 인턴 사원 벤'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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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인턴'의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제작사가 "시나리오 개발 단계"라며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냈다.
앤솔로지스튜디오 최재원 대표는 6월 18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인턴' 리메이크 버전은 과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서 하려던 작품이지만, 제작이 불발됐었다"고 전했다.
당시 최민식이 원작에서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70대 인턴 사원 벤'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다.
이어, "그러다 올 초 조심스럽게 다시 검토하자는 이야기 나와서 시나리오 개발을 계획 중"이라며 "시나리오가 나와야 캐스팅이 진행될 것 같다. 이런 과정들에서 자연스럽게 이전 캐스팅이 언급되고 있지만, 현재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알렸다.
2015년 국내 개봉한 '인턴'은 30대 젊은 CEO '줄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대 인턴 사원 '벤'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휴먼 코미디다.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출연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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