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정책 협약’ 전북 정치권, 농민 생존권 보호 나서야”

안승길 2024. 6.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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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단체가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급감과 쌀값 하락 등 위협을 겪는 농업계 보호를 위해 정치권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국회의원 등 정치권이 나서 거부권을 내세워 농민 호소를 외면하는 정부의 역행을 막고, 식량 주권과 농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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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농민 단체가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량 급감과 쌀값 하락 등 위협을 겪는 농업계 보호를 위해 정치권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은 오늘(18)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국회의원 등 정치권이 나서 거부권을 내세워 농민 호소를 외면하는 정부의 역행을 막고, 식량 주권과 농민 생존권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총선 당시 전농 등 농민 단체는 전북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농민 3법’ 제·개정 등 농촌 보호를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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