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19금 사생활 참견 그만 “욕 먹을 일? 난 옥수수 언제 심냐더라”(내편하자3)

이슬기 2024. 6. 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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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사생활 존중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내편하자3')에서는 편견 없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내숭 없는 오윤혜, 정미녀의 성(性)난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금기와 편견을 깨는 '19금벤져스'가 되어 찐 토크 배틀을 펼친'내편하자3'는 19일 0시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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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사생활 존중에 대해 이야기했다.

19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내편하자3’)에서는 편견 없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과 내숭 없는 오윤혜, 정미녀의 성(性)난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그동안 다루기 조심스러웠던 19금 고민 해결 특집으로 이뤄진 이날 방송에서는’성인용품 파는 게 죄인가요?’라는 사연이 소개된다.

성인용품 가게를 운영한다는 이유로 심한 악플과 욕을 듣는 것도 힘든데 그만 두라는 가족들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연을 들은 한혜진은“이게 이렇게 까지 욕을 먹을 일이야?”라며 사연자의 편을 들고 나섰다.

사랑과 연애, 성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는‘오정티비’ 진행자 오윤혜도“술, 담배에 심지어 바람을 핀다”는 등의 오해를 받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시골에서의 삶을 보여주는 채널을 운영 중인 한혜진은“나는’언니 옥수수는 언제 심어요?’라는 댓글들이 올라온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편,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19금 토크 장인 오윤혜가 가수 출신으로 과거 자신이 불렀던 노래가 통화 연결음으로1위를 한 적 있었다면서 그 자리에서 노래를 부르자 풍자는“뭐 하는 언니들이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어“당시 노래만 불렀는데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면서 가수 생활 중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을 털어놓자 이를 들은 한혜진은“앞으로 소문 나기만 해 봐”라며 편들러 동생들을 향해 엄포를 놓았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금기와 편견을 깨는 '19금벤져스'가 되어 찐 토크 배틀을 펼친‘내편하자3’는 19일 0시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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